창빈 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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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빈 안씨는 조선 중종의 후궁으로, 선조의 생모이자 덕흥대원군의 어머니이다. 1499년에 태어나 1549년에 사망했으며, 1577년 선조에 의해 창빈으로 추봉되었다. 1507년 궁인으로 입궁하여 자순대비를 모셨으며, 중종과의 사이에서 3남 1녀를 두었다. 문정왕후와의 돈독한 관계와 단정한 품행으로 궐에서 머물렀으며, 사후 묘소는 현재 국립서울현충원 터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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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빈 안씨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인명 | 창빈 안씨 |
| 한자 표기 | 昌嬪 安氏 |
| 로마자 표기 | Changbin Anssi |
| 상세 정보 | |
| 출생일 | 1499년 7월 27일 (음력) |
| 출생지 | 조선 경기도 금천 |
| 사망일 | 1549년 10월 18일 (음력) |
| 배우자 | 중종 |
| 자녀 | 영양군, 정신옹주, 덕흥대원군, 왕자 이이수(조졸) |
| 아버지 | 안탄대 |
| 어머니 | 정경부인 황씨 |
| 묘역 | 창빈 안씨 묘역 (국립서울현충원) |
| 묘역 위치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299-10 |
 | |
2. 생애
창빈 안씨는 1549년(명종 4년) 10월 13일에 사망했다.[1] 향년 51세였다. 1568년, 덕흥대원군의 셋째 아들 하성군(河城君) 이연이 제14대 국왕 선조로 즉위하자, 1577년(선조 10년)에 창빈(昌嬪)으로 추존되었다.[1]
2. 1. 입궁과 후궁 생활
1507년(중종 2년) 궁녀로 선발되어 궁궐 생활을 시작했다. 중종의 어머니 자순대비(정현왕후)의 눈에 띄어 1518년(중종 13년) 20세에 중종의 총애를 받아 22세에 정5품 승은상궁이 되었고, 31세에 종4품 숙원, 42세에는 종3품 숙용으로 올랐다.[1]1521년(중종 16년) 영양군(이거)을, 1526년(중종 21년) 경신옹주를, 1530년(중종 25년) 덕흥대원군을 낳았다.[1]
뛰어난 인격과 품위를 지녔기에 문정왕후도 그녀를 각별하게 생각했다. 1544년(중종 39년) 중종이 세상을 떠나자 관례에 따라 안씨 또한 상을 치르고 인수궁으로 물러나려 했지만, 문정왕후가 강력하게 만류하였다.[1]
2. 2. 자녀
- 손자: 선조
2. 3. 사망
1549년(명종 4년) 10월 13일에 사망하였다. 향년 51세였다.[1] 중종이 세상을 떠난 후, 관례에 따라 안씨 또한 상을 치르고 인수궁으로 물러나려 했지만, 문정왕후의 강력한 만류가 있었다.[1]3. 사후
선조 즉위 후 1577년(선조 10년) 덕흥대원군의 셋째 아들 하성군이 왕위에 오르면서 창빈으로 추존되었다.[1]
3. 1. 추존
1568년, 덕흥대원군의 셋째 아들 하성군(河城君) 이연이 제14대 국왕 선조가 되자, 1577년(선조 10년)에 창빈(昌嬪)으로 추존되었다.[1]4. 가족 관계
| 관계 | 이름 | 비고 |
|---|---|---|
| 아버지 | 안탄대 | 생몰년 미상 |
| 어머니 | 정경부인 황씨 | |
| 남편 | 중종 | |
| 장남 | 영양군 (이거) | 1521년 - 1561년 |
| 차남 | 이이수 | 요절 |
| 장녀 | 경신옹주 | 1526년 - 1552년, 청천위 한경우에게 하가. 4남 5녀를 낳았지만, 1남 3녀만 성장. |
| 삼남 | 덕흥대원군 (이초) | 1530년 - 1559년 |
| 손자 | 선조 |
5. 창빈 안씨가 등장하는 작품
참조
[1]
서적
왜 조선은 정도전을 버렸는가
21세기 북스
[2]
서적
왜 조선은 정도전을 버렸는가
21세기 북스
[3]
서적
왜 조선은 정도전을 버렸는가
21세기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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